​사업자 맞춤 플랫폼 '더체크', 론칭 11개월 만에 20만 가입자 돌파

2021-03-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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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체크]


사업자를 위한 평생 무료 맞춤형 플랫폼 더체크는 론칭 11개월 만에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사업자 필수 플랫폼 더체크는 지난해 4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5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사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체크는 코로나19 발생 시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월 초, 정식 서비스 론칭 11개월 만에 20만명의 사업자를 확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체크의 이러한 인기는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준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론칭 직후부터 국내 사업자들이 불편함과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카드 매출 정산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1초 매출 정산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최근에는 '원스톱 노무 서비스'와 '예상 부가세 조회 서비스'를 연이어 발표하고 모든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할 것을 공표해 사업자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더체크의 주된 성장 요인 중 하나는 더체크 매니저의 무료 사후 관리 서비스다. 전국의 매니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무료로 앱을 설치, 일대일로 정확한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사후 관리까지 제공한다. 더체크는 무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앱 이용에 어려움을 느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업자들이 많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니저 방문 안내 서비스에 대해 사용자들은 실제 리뷰에 "매니저님께서 매장으로 직접 방문하셔서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제가 근무 중이라 시간이 꽤 딜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만족스럽게 좋은 앱을 알려주시고 가셨다"라며 "우리 매장에도 매니저님 같은 분이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라고 표현했다. 더체크의 매니저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사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더체크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1년 100만 가입자 유치를 목표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업데이트된 더체크의 예상 부가세 조회 서비스는 영업일에 발생하는 부가세 내역을 일별, 분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고 기간 이전에 취합할 자료의 범위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놓치기 쉬운 매출·매입 자료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스톱 노무 관리 서비스는 30초 만에 작성할 수 있는 전자 근로계약서, 근무 일정, 직원관리, 급여관리 등 근로자 노무에 필요한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불필요한 서류나 절차 없이 앱 하나로 노무 관리가 가능해 더욱 효율적인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다.

더체크 관계자는 "국내 자영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체크가 론칭 11개월 만에 2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게 됐다"라며 "20만이라는 숫자 역시 결코 작지 않지만, 사업자 등록번호를 가진 사업자만이 가입할 수 있는 더체크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그 수가 더욱 감사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체크는 앞으로도 사업자가 불편을 느낄 만한 요소를 찾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며, 더체크 매니저의 지속적인 채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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