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전자에 따르면 가전 업계에서 동물의 숲 활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동물의 숲은 가상 캐릭터가 집과 마을을 꾸미고, 이웃과 교류하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데다, 코로나19로 비롯된 집콕 트렌드에 맞물려 가상 공간에서
LG전자는 게임 공간에 ‘올레드(OLED) 섬’과 올레드의 자발광(自發光) 특성에서 착안한 ‘릿(LIT) 섬’을 만들고 올레드 TV의 강점인 4S를 소개한다. 4S는 △샤프(Sharp):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Speedy):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게이밍 몰입감 △스무드(Smooth): 매끄러운 화면 표현 △슬림(Slim):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등을 의미한다.
LG전자는 게이머들에게 LG 올레드 TV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흥미 요소도
동물의 숲과 LG 올레드 TV(65GX)는 지난해 말 美 시사주간지 타임(
이번 마케팅은 LG전자가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LG전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플루언
LG전자는 보다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의 강점을 널리 알리게 되는 것은 물론 팬덤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락하기 위한 비대면 마케팅도 강화한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 기
구체적으로 △고객이 집에 설치된 TV를 LG 올레드 갤러리 TV로 바꿔 배치해볼 수 있는 LG OLED AR Experience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 TV의 실제 사이즈를 배치해서 공간과 TV와의 조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LG TV 시뮬레이터 등이다.
LG전자는 CES 2021에서 선보인 가상 전시관을 CES 전시 종료 후에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이곳에 접속해 TV, 스피커, 사운드 바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상 전시관 URL은 동물의 숲 게임 내 올레드 섬에서도 찾아볼 수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