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40대 드라마 작가가 모친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6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오피스텔 화단에서 두 여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사람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오피스텔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이 오피스텔 건물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해당 오피스텔은 두 모녀가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美 질긴 정치인 테러 역사..."극단적 정치 양극화 결과"김동연, "극단적 대립과 대결의 아픈 역사에서 벗어나 평화와 상생의 공동체 이루자" #드라마작가 #극단적선택 #사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