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박영선 캠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6/20210316135101865571.jpg)
[사진=박영선 캠프 제공]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반려동물 지원 정책을 내놨다. 해당 정책은 반려동물 진료비를 진료 항목별로 표준화하고 가격 공시제 시행 등이 골자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에 방문해 "저도 진돗개 두 마리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며 "반려 가족도 행복한 서울로 대전환하고 동물복지가 상식인 서울, 반려 가족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동물복지 포럼 대표를 맡은 박홍근 민주당 의원 외에도 김병기·강선우 의원, 보라매 반려견 놀이터를 설계한 서울대 우희종 수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