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에 서석홍 동선합섬 대표 취임

서석홍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사진 = 중기중앙회]

서석홍 동선합섬 대표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에 추대됐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지난 11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서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 신임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돼 있다. 상공인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별 상공회의소 간 협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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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신임 회장은 “경기도는 93만여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국내총생산의 24.8%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라며 “뉴 패러다임의 경영환경에 우리 기업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도내 상공인들은 위한 광역 단위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수석부회장에는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 부회장에는 성희승 경기동부상의 회장·이택선 오산상의 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민형 포천상의 회장, 사무총장에는 김철환 의왕상의 회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