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청소년 예술·문화 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 협업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예총 8개 협회(문학, 미술, 음악, 연극, 연예, 사진, 무용, 국악)들과 협업하여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할 계획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에 안양 예총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여 청소년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월 18일부터 안양예총과 협력해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하기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