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우·티비씨 갑자기 강세...황교안 테마주 영향?

2021-03-15 10: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치 테마주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흥국화재우는 전거래일 대비 9.06% 오른 758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국화재우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관련주로 거론된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가 황 전대표의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권 대표는 성균관대 동문회장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비씨(1520원)과 대구백화점(9080원)은 각각 6.67%, 0.11%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티비씨와 대구백화점 임원이 황 전 대표가 만든 대구기독CEO 모임 회원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경영진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같은 '대구기독CEO클럽' 모임의 일원이었다는 등의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국일신동, 인터엠 등도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