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광주·전남 화훼농가에서 직접 재배‧제작한 꽃다발을 광산구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난 12일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KT, SR 등 국내 22개 기업의 노사가 연대한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인 UCC(Union Corporate Committee)의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했다.
지난 5일에는 aT 서권재 노조위원장과 UCC 22개 회원사 관계자 30명이 양재꽃시장을 방문하고 졸업식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산업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