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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2/20210312144346958605.jpg)
[사진=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최고 경쟁률 12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청약결과 전용면적 84㎡B형이 1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84㎡B형에 이은 전용면적별 청약경쟁률은 ▲84㎡A형 10.91대 1 ▲84㎡C형 8.88대 1 ▲112㎡형 3.08대 1 ▲150㎡형 2.52대 1이었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명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광역도로로 이동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월 22∼23일 이틀간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남구 대명동 36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