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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2/20210312111320743575.jpg)
[사진=한진 제공]
한진이 주가 안정관리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 200억 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사회 결의일 다음 날인 3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며 계약 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전일 종가 4만2200원 기준으로 한진 주식 47만3933주에 달하는 물량이다. 지분율로는 3.17%에 해당한다.
한진은 앞으로도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을 토대로 지속 가능 경영과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 기업 및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