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 주가가 강세다.
11일 10시13분 현재 태양금속은 15.93% 오른 1710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금속우도 5.54%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원일 태양금속 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윤 전 총장과 이 대표는 서울대 출신이다.
태양금속은 자동차, 전자부품 제조업 전문기업으로, 2019년 말 기준 자동차용 냉간 단조 볼트류 시장점유율 1위(38%)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 관련주로 거론되는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윤 전 총장 관련주로 거론되는 에이플러스에셋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