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진엘앤디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삼진엘앤디는 전일대비 19.94%(720원) 상승한 4330원에 거래 중이다. LCD(액정표시장치)와 2차전지 부품업체인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SDI가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늘리기 위해 연내 중국 텐진 공장 증설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인 삼진엘앤디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기사엔비디아 美개미 몰려…올해 개인 매수 주식 1위 전망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삼진엘엔디 #주가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