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고용이나 매출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해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소프트웨어(SW) 기업 143개사에 올해 200억원이 지원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SW고성장클럽' 사업 공모를 통해 신규 SW기업 88개사와 2년차 55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인 '고성장기업'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예비 고성장기업을 발굴해 최장 2년간 자율과제 예산을 지원하고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114개 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161억원을 지원받아 매출 2606억원, 투자유치 744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1704명, 코스닥 상장 성과를 냈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주요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 망고슬래브, 데이블, 뷰노를 소개했다. 망고슬래브는 이미지처리 기술을 활용한 메모프린팅솔루션 사업을 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년대비 매출 1293%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 데이블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 콘텐츠 추천 기술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신규투자 82억5000만원을 유치했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진단 SW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신규투자 48억원을 유치했고 코스닥 상장했다.
올해는 143개 기업에 200억원이 지원된다. 신규 선정된 88개 기업 가운데 고성장기업은 비주얼캠프, 솔티드, 슈퍼브에이아이, 슈퍼어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아이메디신, 앱포스터, 에프엔에스벨류, 우경정보기술, 원더풀플랫폼, 원투씨엠, 위즈코어, 의식주컴퍼니, 해긴 등 14개사다. 인증보안기업 센스톤, 로봇기술기업 클로봇 등은 예비 고성장 기업 74개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SW고성장클럽' 사업 공모를 통해 신규 SW기업 88개사와 2년차 55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인 '고성장기업'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예비 고성장기업을 발굴해 최장 2년간 자율과제 예산을 지원하고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114개 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161억원을 지원받아 매출 2606억원, 투자유치 744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1704명, 코스닥 상장 성과를 냈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주요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 망고슬래브, 데이블, 뷰노를 소개했다. 망고슬래브는 이미지처리 기술을 활용한 메모프린팅솔루션 사업을 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년대비 매출 1293%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 데이블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 콘텐츠 추천 기술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신규투자 82억5000만원을 유치했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진단 SW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신규투자 48억원을 유치했고 코스닥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