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일품진로1924’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꿔 리뉴얼 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간의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일품진로만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일품진로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라벨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임팩트를 줬고, 주질과 용량 및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일품진로는 세계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문 2019~2020년 2년연속 대상을 받아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