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군부 쿠데타 발발 한 달을 맞은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1일(현지시간) 한 시위대가 시위 진압 때 사용한 군경의 총알과 탄피, 고무탄을 들고 있다. 양곤과 만달레이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전날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빚어져 약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얀마 시민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가 밝혔다. 관련기사바이든, 美 대학가 反이스라엘 시위로 대선 가도 발목 잡히나 러, 美 기자 구금 1년…WSJ 1면 백지시위 "그의 기사 여기 있어야" #미얀마 #쿠데타 #시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