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新금융 어디로 가나 아주경제가 짚어 드립니다"

2021-03-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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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초유동성 양극화 시대의 K리셋 전략'

코로나19 이후 촉발된 각국의 통화위기를 진단하고, 글로벌 금융의 흐름을 모색하는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금융 유동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곧 역사에 길이 남을 붕괴가 도래할 거란 위기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이를 계기로 미래 금융 흐름을 가를 대변혁의 시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초유동성 양극화 시대의 K리셋 전략’입니다. 올해 포럼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이후 다가올 세계 경제의 양극화 및 금융시장의 흐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뤄집니다.

특히 올해는 워렌 버핏의 천재적인 투자법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명확한 저술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워렌 버핏의 며느리 메리 버핏이 강연에 나섭니다. 그는 워렌 버핏의 철학을 통해 안전한 금융자산 관리와 현명한 투자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미래경제학자인 에리카 오렌지가 '유동성 회수에 대비하는 경제 전략'을, 전 IMF위원인 알리시아 가르시아 헤레로가 '과잉 유동성과 新화폐전쟁'을, 류루이 중국 인민대학교 경제학원 부원장이 '차이나머니의 역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또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자산시장을 진단하는 오찬 특별강연을 펼칩니다.

변화하는 금융시장 투자 전망과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을 내다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제 : 초유동성 양극화 시대의 K리셋 전략
■일시 : 2021년 3월 17일(수)
■장소 :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22층 다이아몬드홀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홍콩문회보
■주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외교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사)한중청년경제인연합회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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