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는 338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됐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만67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128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2877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156명 △서울 92명 △부산 16명 △인천 14명 △대구 10명 △전북 10명 △경북 10명 △충북 8명 △광주 6명 △강원 5명 △경남 4명 △울산 2명 △충남 2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이다. 제주, 대전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파키스탄 3명 △미국 2명 △일본 2명 △인도네시아 2명 △모로코 2명 △네팔 1명 △러시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이라크 1명 △영국 1명 △멕시코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8명이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0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1명으로 전날보다 4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