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석유가 강세다. 100% 무상증자 결정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1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상한가다. 지난 25일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14만2120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7일이다. 회사는 같은 날 10대 1 비율의 액면분할도 함께 공시했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65만5200주에서 655만2000주로 늘어난다.관련기사한국석유, 중동분쟁·미국 석유 수요 증가 영향에 급등세한국석유, 친환경 리사이클 수혜‧신사업 본격화 기대 '매수' #한국석유 #특징주 #코스피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