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나우마키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우마키아(naumachia)란 로마시대의 대규모 모의해전으로, 투기장에 물을 채워놓고 그 위에서 진행됐다. 국방 사상을 고취하는 것이 아니라 황제나 귀족의 오락 목적으로 열렸기 때문에 해전에 참가한 사람은 전사, 포로, 죄인이었다. 가장 유명한 수상 모의해전은 클라디우스 황제가 거행한 것으로, 1만 90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딥마인드, 전투 드론 통신 적용할 양자내성암호 기술 이전 계약 체결에 장초반 상한가"김정은 전투명령 목숨 바쳐 관철" 파병된 북한군에 사상교육 #나우마키아 #해상전투 #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