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조합에 따르면 박노일 이사장은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조합원들과 출판인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이사 장은 "화합으로 출판인들의 사업환경 개선과 협동조합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한국출판협동조합이 국내 유일의 공적 출판 유통 기구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새롭고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 출판문화 발전에 디딤돌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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