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17/20210217161032857984.jpg)
(왼쪽부터) 박정환 9단, 신진서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17일 한국기원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설 기전인 우슬봉조(牛膝鳳爪) 한국기원선수권전이 오는 22일 1차 우슬예선을 시작으로 개막한다"고 전했다.
우슬봉조 한국기원선수권전은 종합 기전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모두에게 문호를 열었다. 이로써 문호를 연 기전은 총 6개(GS칼텍스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SG배 명인전, 용성전, KBS바둑왕전, 우슬봉조 한국기원선수권전)가 됐다.
후원사는 주식회사 인포벨(대표 심범섭)이다. 이 회사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을 후원하기도 한다. 우슬봉조는 건강과 관련된 전통 재료의 이름이다. 인포벨의 주력 상품 중 하나가 우슬봉조탕이다.
총규모는 2억5000만원(우승 상금 5000만원, 준우승 상금 2000만원)이다. 12위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마지막 12위는 400만원을 받는다. 대국료도 책정됐다. 1~2차 예선 결승과 최종 예선에서 소정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재 확인 부탁드려요.
3월15일 삼성카드로 무엇을 할부3개월로
샀는지요.이번달 2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