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돌아왔다. 지난 15일 첫 정규 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한 그는 또 한 번, 솔로 여제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할 예정. 그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인 21개의 곡을 담아, 음악 팬들에게 진정한 '안식처'를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로 데뷔, 그룹 I.O.I로 활동했다. 탁월한 댄스 실력과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사랑받은 그는 지난 2017년 6월 '와이 돈츄 노(Why Don't You Know)'로 솔로 데뷔, '벌써 12시' '플레이(Play)'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스내핑(Snapping)'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3세대 아이돌 시장 대표 솔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차근차근 '솔로 퀸'으로 거듭난 청하는 지난 15일 정규 앨범 '케렌시아'로 가요계 컴백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바이시클(Bicycle)',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하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바이시클'을 공개해왔다. 커밍순 영상부터 뮤직비디오 스틸컷 및 안무팀과 함께하는 '바이시클' 비하인드, 대망의 뮤직비디오까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청하 측은 '바이시클' 뮤직비디오가 역대급 화려하고 강렬한 콘셉트일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청하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아냈다. 은색 바이크, 검은색 모자와 구슬, 각종 보석, 양갈래 머리 등 각각의 오브제가 청하만의 눈빛, 아우라와 합쳐져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하는 솔로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에 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케렌시아'는 청하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강점이 담겨있다. 총 21개의 트랙으로 이뤄졌다. '노블(NOBLE), '세비지(SAVAGE)', '언노운(UNKNOWN)', '플레저스(PLEASURES)' 등 4개의 사이드별로 분류,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청하는 "제가 1년 8개월 만의 컴백인데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바쁘게 ‘케렌시아’ 준비하면서 재미있게 지냈다"라며 "며칠 내내 잠을 못 이뤘다. '이게 실화인가' '드디어 케렌시아가 나오는구나' 생각했다. 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코로나19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느낀 점이 많다고 털어놓은 그는 "코로나19로 무대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어졌다. 그 와중에 한 곡, 한 곡을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케렌시아'가 지난해 제게 안식처가 된 만큼, 한 분에게라도 이 앨범이 안식처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로 데뷔, 그룹 I.O.I로 활동했다. 탁월한 댄스 실력과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사랑받은 그는 지난 2017년 6월 '와이 돈츄 노(Why Don't You Know)'로 솔로 데뷔, '벌써 12시' '플레이(Play)'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스내핑(Snapping)'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3세대 아이돌 시장 대표 솔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차근차근 '솔로 퀸'으로 거듭난 청하는 지난 15일 정규 앨범 '케렌시아'로 가요계 컴백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바이시클(Bicycle)',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하 측은 '바이시클' 뮤직비디오가 역대급 화려하고 강렬한 콘셉트일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청하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아냈다. 은색 바이크, 검은색 모자와 구슬, 각종 보석, 양갈래 머리 등 각각의 오브제가 청하만의 눈빛, 아우라와 합쳐져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하는 "제가 1년 8개월 만의 컴백인데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바쁘게 ‘케렌시아’ 준비하면서 재미있게 지냈다"라며 "며칠 내내 잠을 못 이뤘다. '이게 실화인가' '드디어 케렌시아가 나오는구나' 생각했다. 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코로나19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느낀 점이 많다고 털어놓은 그는 "코로나19로 무대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어졌다. 그 와중에 한 곡, 한 곡을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케렌시아'가 지난해 제게 안식처가 된 만큼, 한 분에게라도 이 앨범이 안식처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