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명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151명)보다 12명 많고, 일주일 전인 8일(88명)과 비교하면 2배 수준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51명, 8일 90명이었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이달 들어 10일까지 90∼183명 사이를 오가며 등락을 거듭했다. 최근 설 연휴 나흘(11∼14일) 동안은 158→136→152→151명으로 크게 늘거나 줄지 않았다.
지난주(7∼13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7명으로, 그 전 주간(1월 31∼2월 6일) 하루 평균 144명과 비슷했다.
연휴 기간 하루 검사 건수는 11일 1만8616건, 12일 1만6292건으로 연휴 직전일인 10일(3만5587건) 대비 절반가량으로 줄었다가 13일 2만5589건으로 늘었다. 또 14일에는 다시 1만8028건으로 감소했다. 최근 보름간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2만4166건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4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전날 같은 시간대(151명)보다 12명 많고, 일주일 전인 8일(88명)과 비교하면 2배 수준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51명, 8일 90명이었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이달 들어 10일까지 90∼183명 사이를 오가며 등락을 거듭했다. 최근 설 연휴 나흘(11∼14일) 동안은 158→136→152→151명으로 크게 늘거나 줄지 않았다.
지난주(7∼13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7명으로, 그 전 주간(1월 31∼2월 6일) 하루 평균 144명과 비슷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4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