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은 마스크로부터 시작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오전생활체육팀에서 운영중인 수영장, 배드민턴, 테니스 등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의 부분 개장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민원 응대를 위해 민원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제작·지급했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착용하는 마스크에는 의왕도시공사의 새로운 CS 슬로건인‘함께 바꾸는 의왕도시공사’라는 문구를 삽입, 공사 홍보효과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공사 이원식 사장은“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한 의무적 마스크 착용으로 무증상 회원들과 직원들의 접촉을 차단하고, 혹시 모를 호흡기증상자와의 접촉을 방지함으로써, 고객의 건강과 직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왕도시공사 ‘공영주차장 17개소' 무료 개방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달 1일 문 연다' #오전생활체육팀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