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문제 협의 [사진=외교부]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사진)은 10일 오전 성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포함해 앞으로도 한미 간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본부장의 북핵 협의 상대는 대북정책특별대표였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까지 공석으로 남겨두고 있다. 관련기사노규덕, 한미일 북핵 협의 위해 12~14일 방일노규덕, 북핵 협의 위해 일본 출국…"생산적 협의 기대" #노규덕 #한반도본부장 #성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