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샵 제공]
GS샵이 라이브커머스를 개편하고 단독 매장을 연다.
GS샵은 라이브커머스를 ‘GS쇼핑라이브’로 이름을 바꾸고 앱 내에 단독 매장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고객을 위해 매일 2회 이상 고정 방송을 실시하기로 했다.
‘GS쇼핑라이브’ 탭에는 기존 방송 영상과 함께 방송 예고, 라이브커머스 편성표, 방송알림 기능 등이 담겨 있다.
네이버, 11번가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GS샵 앱뿐 아니라 많은 접점에서 ‘GS쇼핑라이브’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15일 저녁에는 곰표와 해피콜이 함께 만든 한정판 프라이팬세트, 17일 저녁에는 과학동아·수학동아 정기구독 상품 등 GS쇼핑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품을 준비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