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헌혈 캠페인 활동으로 '경기도도의회 의장상 표창' 수상···지속 동참 선언

2021-02-10 08:10
  • 글자크기 설정

코로나19 극복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

[사진=경기군포도시공사 제공]

원명희 경기 군포도시공사 사장이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원 사장은 "공사가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추천으로 경기도도의회 의장상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해당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면서 10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사회에 혈액 수급 부족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공사 직원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데 따른 것이다.

공사는 매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캠페인의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헌혈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노력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