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규제 방침에도 아파트 값 상승세가 멈출지 모르는 가운데 2월이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최적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규제 지역인 충남 아산에서 알짜 단지의 잔여물량이 나와 눈길을 끈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을 공급 중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