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 제 7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 사장이 내정됐다. 김한영 신임 이사장은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충북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신임 이사장은 건국대 행정학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리즈대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경영학 박사 등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 사장을 역임했다.관련기사부동산 매매거래 첫 500조 돌파…10건 중 4건은 아파트 거래코로나가 불러온 변화…건설업계, 올해 최대 화두는 디지털 혁신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공항철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