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경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9일 안산시 소재 다문화행복나눔센터와 만나복지원을 찾아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자원에서 마련됐다. 직원들은 성금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한편 양상철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양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맺어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관내 4개 지역서 '안전점검 캠페인' 펼쳐 #다문화행복나눔센터 #설 #안전보건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