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증류주 선도기업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신축년을 맞아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싱글몰트 대명사로 잘 알려진 글렌피딕은 2010년부터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를 진행해오며 꾸준히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에 힘써왔다.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음악 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를 넘어 일반인과 소통하며 어울릴 기회를 마련하고 그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하여 행복한 삶을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김종우 마케팅 이사는 “글렌피딕은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를 위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더 나은 창작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