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원하는 향료를 향기캡슐에 넣어 맞춤형 향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피움랩스는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향료를 리필 가능한 향기캡슐에 넣어 즐기는 ‘아로마디퓨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재연 피움랩스 대표는 “아로마디퓨저는 여러 향수를 블랜딩해 자신의 향을 디자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향기캡슐을 디자인했다”며 “천연 에센셜오일도 사용 가능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향을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실내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피움랩스는 스마트 모션 침대를 개발하는 몽가타와 수면을 돕는 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웰다 커넥티드 웰니스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된 맞춤형 후각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