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에버조이', 설 명절선물로 좋은 반신욕기·홈사우나기 반값 세일

[사진=에버조이 제공]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에버조이(Everjoy)가 2월 19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설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열 무릎 안마기 등 브랜드 대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수 찜질기 찜질온’, ‘아이두케어 2in1'은 1+2 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서는 찜질복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에버조이 측은 “명절을 앞두고 각종 헬스케어 제품이 명절선물, 설 선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실속 있는 쇼핑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평월 대비 주문량은 50~60% 가량 증가했고 홈쇼핑, 온‧오프라인 모두 주문이 몰리고 구매 상담을 받는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찜질방 여자화장실 들어간 남성, 여성 신고로 붙잡혀...직원은 '모르쇠'
• 찜질방부터 콜센터까지…대전 지역 감염 열흘째 지속

행사 품목인 에버조이 족욕기는 물 없이 건식으로 족욕과 좌욕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건식에 최적화된 200년산 캐나다 솔송나무를 이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과 손상이 적다. 내부에는 원적외선 발열 기능을 하는 면상발열체가 360도로 둘러져 있어 물 없이도 족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에버조이 반신욕기는 내부 양 옆과 문 등 모든 부분에 면상발열체가 설치돼 등‧허리‧다리‧등 전신에 원적외선 발열 효과를 선사한다. 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마치 찜질방에 있는 것과 같은 경험이 가능하다. 하단에 고정 기능을 갖춘 360도 회전 바퀴, 3중 안전장치 등을 탑재해 제품에 대한 편의성도 높였다.

홈사우나기는 물 없이 사우나를 할 수 있게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 홈사우나기 단점인 큰 사이즈, 디자인 등을 개선하고 1명이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뉴질랜드산 소나무 원목을 이용해 변형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기기 내부에는 원적외선과 검정 세라믹볼, 환기구 14개가 설치됐다. 전자파 적합 필증, KC전기용품 안전 인증서 등도 취득했다.

에버조이 족욕기ㆍ반신욕기ㆍ무릎마사지기는 대형마트 등 전국 41개 지점에서 직접 체험해본 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상담원을 통한 1:1 맞춤 구매 상담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해 더욱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에버조이 관계자는 “평소 명절증후군으로 인해 고민인 분들과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절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설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보다 많은 분들이 에버조이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