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30일 인천시 서구 석남동 49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223가구 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는 공사다. 착공 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5월이다. 입지 장점은 인천시 지하철 2호선 선남역 역세권이다. 자가용 이용자는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출하기 편리하다. 도보 통학권에는 석남초등학교와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석곶체육공원과 석남체육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관련기사호반그룹 사내식당 11월엔 '코끼리베이글'로호반호텔앤리조트,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한식 대모 조희숙 셰프와 '손' 호반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함께 석남역 역세권 명품 단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 호반건설] #호반건설 #수주 #가로주택정비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