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은 지난달 29일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이재춘 SRT동탄역장과 최혜욱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이 수행하기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키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SR은 이번달부터 지역 어르신에게 △SRT 동탄역 내 열 감지 모니터링 △SRT 이용객 대상 마스크 착용 안내 △설 대수송기간 안전 캠페인 등의 업무를 제공한다. SRT 동탄역은 지난해 8월부터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과 사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노인 일자리 발굴·정착 관련 업무에 협력해왔다. 관련기사SR,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 SRT 공급좌석 늘린다SRT 만족도 조사 도입 1년 …SR "고객 의견 11건 반영"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철도기업으로서 본업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SR] #SR #일자리 #SR 어르신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