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한국조폐공사 모델이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기념 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메달 정면에는 '박항서 매직'이 영문으로 새겨지고 박 감독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다. 또한 뒷면에는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말라'는 박 감독의 말이 한글과 베트남어로 함께 표기됐다. 조폐공사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서 축구로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념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 금메달, 은메달에 한해 1일부터 14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