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에서 열린 기념 메달 출시 공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서 축구로 국민 영웅이 된 박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념 메달 출시를 결정했다. 금메달, 은메달에 한해 1일부터 14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한다. 베트남에서도 3월부터 사전 판매가 예정돼 있으며, 5~6월께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기념메달 3종이 정식 판매된다. 한편 기념 메달 판매 수익금은 박 감독의 뜻에 따라 베트남 현지 유소년 축구 발전 사업으로 환원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