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박창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의사회, 대한요양병원협회, 광명성애병원 등 전문가를 비롯, 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단체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 13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예방접종센터의료인력·운영지원, 위탁 의료기관 확보,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대응 체계 등 각 단체와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자문과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반영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