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관계자 만난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가운데).[사진=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29일 양재호 사무총장 등 한국기원 관계자를 만나 기원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등에 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9월 한국기원, 경기도와 기원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앙투자심사 의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했다. 다음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 뒤 바로 착공해 2023년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다.관련기사의정부시,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 업무협약 外수도권 주민 출근 돕는 서울동행버스, 판교·의정부 등 4개 노선 추가 #안병용 #의정부 #기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