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열린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탄소배출권 사용량이 전년과 비교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측은 "업종의 특수성을 어필한 결과 기존보다는 탄소배출량이 적게 책정될 것"이라며 "다만 탄소배출권 가격 추세에 따라 기업 부담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