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 본계약 체결 [사진=아주경제 DB]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1352억원에 인수한다. 이마트는 26일 SK텔레콤이 소유한 SK와이번스의 지분 100%를 이같이 인수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가격 중 주식이 100억원, 야구연습장 등 토지·건물이 352억8000만원이다. 이마트는 내달 23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스위스 수도는?...KBO리그에서 현역 은퇴한 선수가 아닌 선수는?박명환 "악플러는 법적 대응...성폭행 전 야구선수 나 아냐" #상보 #야구단 #이마트 #와이번스 #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