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특집] 활성비타민 新강자, 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비맥스 시리즈'가 지난해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어서며 활성비타민 시장에 빠르게 연착륙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비맥스 시리즈는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육체 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졌다. 작년부터 처음 TV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며 "세대·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구성으로해 작년 누적 매출도 300억원을 돌파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여섯 종류로 구성된다. 만 12세 이상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돼 피로 해소는 물론 에너지 대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또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비타민 '비맥스 비비', 고함량 마그네슘이 함유돼 혈액순환 및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액티브' 등이 있다.

주력 제품인 '비맥스 메타'는 활성비타민 B군(벤포티아민·비스벤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 함유돼 있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 출시된 '비맥스 에버'는 장년층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5종과 함께 '녹용', '로열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 성분이 함유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맞춤형 제품"이라며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쳐 있는 현대인들의 피로 해소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