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김설현 종영소감, “고군분투하던 혜원이 대견하고 응원해”

2021-01-19 15: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설현이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설현이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매회 반전을 더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받았다.

극 중 김설현은 ‘낮과 밤’에서 수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는 돌직구 경찰이자 특수팀 에이스 공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매회 액션을 보여주며 차세대 액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19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김설현은 소속사를 통해 “일 년이란 시간 동안 ‘낮과 밤’의 혜원이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언제나 바른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던 혜원이를 연기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이런 멋진 혜원이에게 고생했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준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낮과 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설현은 관찰자에서 정의와 믿음을 대변하는 인물로 성장하는 입체적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단단해진 연기력과 표현력은 배우로서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