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가 영국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에서 잇달아 우수한 모델로 선정됐다.
쌍용자동차는 현지에서 ‘무쏘’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 카가 주최한 ‘제 44회 왓 카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픽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왓 카는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뛰어난 적재능력으로 픽업의 궁극적인 용도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엔진과 스마트한 인테리어 덕분에 우수한 주행능력과 사용감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포바이포가 주최한 ‘2021 올해의 픽업 어워즈’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 가치상’, 현지에서 ‘무쏘 리노 LWB’로 명명된 렉스턴 스포츠 칸이 ‘최고의 개성 있는 자동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렉스턴 스포츠는 3년 연속 최고의 픽업 모델에 선정되는 기록을 이어갔다.
포바이포는 “픽업시장에는 상품성을 갖춘 합리적인 모델들이 즐비하지만 그 무엇도 가격, 사양, 토잉 능력, 화물탑재 능력 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능가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잇단 수상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과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수출시장을 확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현지에서 ‘무쏘’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 카가 주최한 ‘제 44회 왓 카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픽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왓 카는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뛰어난 적재능력으로 픽업의 궁극적인 용도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엔진과 스마트한 인테리어 덕분에 우수한 주행능력과 사용감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포바이포가 주최한 ‘2021 올해의 픽업 어워즈’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 가치상’, 현지에서 ‘무쏘 리노 LWB’로 명명된 렉스턴 스포츠 칸이 ‘최고의 개성 있는 자동차’에 선정됐다.
포바이포는 “픽업시장에는 상품성을 갖춘 합리적인 모델들이 즐비하지만 그 무엇도 가격, 사양, 토잉 능력, 화물탑재 능력 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능가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잇단 수상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과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수출시장을 확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