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전날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보드게임 ‘에픽세븐: 어라이즈(이하 어라이즈)’의 펀딩을 시작했다. 목표금액 5만1587달러(약 5600만원)은 펀딩 시작 1시간 만에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1800명이 펀딩에 참여했고, 금액은 20만 달러(약 2억원)다.
이 보드게임은 영어로 제작되며 추후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추가될 전망이다. 국내 이용자들 위한 한글판 룰북 제작도 크라우드 펀딩 이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어라이즈는 최대 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속에서 제시되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협력과 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는 보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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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보드게임 ‘에픽세븐: 어라이즈' 이미지[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1/14/20210114161353808580.jpeg)
에픽세븐 보드게임 ‘에픽세븐: 어라이즈' 이미지[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