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2021-01-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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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 주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 강화

[사진설명=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회장 최영식)가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사진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제공]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은 11일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및 정부 정책지원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지원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 및 솔루션 적용 지원이다.
3개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각 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들은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기술 컨설팅을 통해 플랫폼 개발 지원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은 "사람이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현존하는 첨단 정보기술과 공간정보의 융·복합이 절실하다"면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39개 회원사와 판교를 이끄는 120개 IC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져 최상의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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