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라면 등 생활용품 전달, 농가 한파피해 예방 당부 [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NH농협 의왕시지부가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령 하우스 농가를 찾아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농가에 한파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해당농가는 대설·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생활용품을 전달해준 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한명호 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가를 위해 생활용품을 마련했다”면서 “농업인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NH농협 의왕시지부, 한명호 신임 지부장 부임 #한명호 #한파 #NH농협 의왕시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