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소외된 이웃 위해 따뜻한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

2021-01-08 12:22
  • 글자크기 설정

뜨거운 기부행렬 새해에도 이어져

새해 코로나19 극복 새로운 희망 이야기 하길 기대

성금 추후 저소득층 학원·생활비 지원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8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벽두에도 지난해에 이어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최 시장은 "최근 (사)위드인, 사회적협동조합이 화장품 1억 원 상당을 기탁했고, 개인기부자가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열정이 식지 않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온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이야기 할 수 있는 안양시가 될 수 있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시장은 기탁 받은 물품을 각 동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성금은 추후 저소득층의 학원·생활비 지원 등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