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함양 필요하다"

2021-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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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전괄호 포즈 취해 사진 촬영 SNS 게제

다음 참가자 홍보대사 최승경·임채원 부부 지목

신동헌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8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 시장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시장은 박성수 송파구청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한편, 신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시 홍보대사인 최승경·임채원 부부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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