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시설개선자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될 것"

2021-01-06 15:07
  • 글자크기 설정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 업소당 최대 200만원

지원 대상 일반음식점 25개소 내·외

신동헌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6일 시설개선자금 지원 사업과 관련,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시설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25개소 내·외다.

신 시장은 영업신고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와 지방세 등 세금을 체납 중인 영업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한다.

지원 범위는 손님이 조리장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의 개·보수, 조리장 바닥·벽·천장·출입문 등 개·보수,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 설치비용, 입식테이블 교체비용, 업소 내 기타 노후 위생시설 개·보수비용 등이다.

한편, 신 시장은 비용의 80%(최대 200만원)를 지원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